119를 불러야 하는 순간은 언제일까요?
"조금 쉬면 괜찮아지겠지."
"병원은 내일 가도 되지 않을까?"
"설마 큰일이겠어?"
많은 사람들이 몸에 이상이 생겨도 조금 더 지켜보려고 합니다.
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는 기다리는 것보다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.
특히 뇌졸중은 시간이 생명을 좌우하는 응급질환입니다.
뇌졸중은 시간이 중요합니다
뇌는 산소와 영양분이 공급되지 않으면 빠르게 손상될 수 있습니다.
그래서 뇌졸중은 얼마나 빨리 치료를 시작하느냐가 매우 중요합니다.
몇 분, 몇 시간이 회복과 후유증의 차이를 만들 수 있습니다.
이런 증상이 갑자기 나타난다면
- 말이 어눌해진다
- 한쪽 팔이나 다리에 힘이 빠진다
- 얼굴 한쪽이 처진다
- 갑자기 시야가 흐려진다
- 심한 어지럼증이 나타난다
- 살면서 처음 겪는 심한 두통이 생긴다
이러한 증상은 뇌졸중의 신호일 수 있습니다.
특히 갑자기 발생했다면 빠르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FAST를 기억하세요
뇌졸중 의심 증상을 확인할 때는 FAST를 기억하면 도움이 됩니다.
- F (Face) : 얼굴 한쪽이 처지는가?
- A (Arm) : 한쪽 팔에 힘이 빠지는가?
- S (Speech) : 말이 어눌해지는가?
- T (Time) : 즉시 119에 연락한다
가장 중요한 것은 마지막 T(Time)입니다.
증상이 있다면 기다리지 않는 것입니다.
스스로 운전하지 마세요
증상이 나타났을 때
"내가 운전해서 가면 되겠지."
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습니다.
하지만 상태가 갑자기 악화될 수 있기 때문에 응급의료체계를 이용하는 것이 더 안전할 수 있습니다.
증상이 사라져도 안심하면 안 됩니다
어떤 사람들은 증상이 잠깐 나타났다가 다시 좋아지기도 합니다.
그래서
"이제 괜찮아졌네."
라고 생각하며 병원을 찾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.
하지만 증상이 사라졌다고 해서 원인이 사라진 것은 아닐 수 있습니다.
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.
가족이 먼저 알아차릴 수도 있습니다
뇌졸중 증상은 본인보다 가족이 먼저 발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.
"말이 이상한데?"
"입이 한쪽으로 기울어졌어."
"왜 한쪽 팔을 못 움직여?"
이런 변화가 보인다면 즉시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
마무리
응급상황에서는 '괜찮겠지'보다 '확인해보자'가 더 안전합니다.
뇌졸중은 시간을 다투는 질환입니다.
말이 어눌해지거나,
한쪽 팔에 힘이 빠지거나,
얼굴이 처지는 증상이 나타난다면
망설이지 말고 도움을 요청하세요.
빠른 대처가 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첫걸음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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