췌장암 항암치료 부작용|피로·구토·설사와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할 증상
췌장암 항암치료를 받은 뒤에는 몸이 축 늘어지고 입맛이 떨어지거나 메스꺼움, 설사, 손발 저림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증상은 비교적 흔하지만 모두 참고 견뎌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. 특히 항암치료로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는 가벼워 보이는 발열이나 설사도 빠른 치료가 필요한 신호일 수 있습니다. 이번 글에서는 집에서 지켜볼 수 있는 증상과 병원에 바로 알려야 하는 증상 을 구분해 보겠습니다. 앞선 글과 함께 읽어보세요 4편|췌장암 수술 가능한 조건과 위플수술·췌장절제술 5편|췌장암 항암치료 종류와 과정, 폴피리녹스·젬시타빈 아브락산 이 글의 주요 내용 피로와 식욕저하 메스꺼움·구토·설사 백혈구와 혈소판 감소 손발 저림과 감각 변화 병원에 바로 연락해야 하는 증상 1. 피로와 식욕저하 항암치료 후에는 평소보다 잠이 늘고 몸에 힘이 없으며 조금만 움직여도 쉽게 지칠 수 있습니다. 입맛이 변하거나 음식 냄새가 싫어져 식사량이 줄어들기도 합니다. 한 번에 많이 먹기보다 소량씩 나누어 먹습니다. 냄새가 부담스럽다면 음식을 조금 식혀서 먹습니다. 달걀·두부·생선 등 먹기 쉬운 단백질을 곁들입니다. 충분히 쉬면서 가능한 범위에서 가볍게 움직입니다. 물도 거의 마시지 못하거나 하루 대부분을 누워 지내고, 깨우기 어려울 정도로 처진다면 병원에 알려야 합니다. 2. 메스꺼움·구토·설사 메스꺼움은 항암치료 당일뿐 아니라 며칠 뒤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. 처방받은 항구토제는 의료진이 안내한 방법에 따라 복용하고,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....